보라스 "윤석민 '트라이아웃' 없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4 1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보라스 "윤석민 '트라이아웃' 없다"

윤석민 트라이아웃 [사진출처=KIA 타이거즈 홈페이지]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류현진과 윤석민의 에이젼트인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대표 스캇 보라스가 윤석민(27, KIA 타이거즈)에 대해 "트라이아웃은 없다"고 밝혔다.

24일 스포츠 매체 엑스포츠는 스캇 보라스와의 단독 보도에서  "윤석민은 한국에서 9시즌을 뛴 선수다. 트라이아웃은 없다"고  전했다.

'트라이아웃'이란 프로로 뛰길 원하는 선수들을 위한 일종의 테스트로, 구단이 마음에 드는 선수를 지명하는 제도다.

보라스 코퍼레이션의 아시아 담당 전승환 이사는 "윤석민이 현재 BSTI(보라스 스포츠 트레이닝 인스티튜트)에서 몸을 만들고 있다. 현지 언론이 이를 근거로 윤석민이 트라이아웃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타진한다는 보도를 내놨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한편 윤석민은 2005년~2013년까지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9시즌 동안 303경기에 등판. 1129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3.19과 73승 59패 44세이브 12홀드를  기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