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C.I.S(Criminal Investigation Squad)는 분기동안 가장 뛰어난 수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심사건 해결에 우수한 실적을 거양한 분야별 수사팀에 수여되는 것으로,계양서 지능팀에서는 3/4분기 동안 중국산 혼합양념을 고춧가루로 속이고 8억8천만원 상당을 유통시킨 부정·불량식품 위해사범 5명을 검거하였고, 또한 아파트 비리사범 21명을 검거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안영수 계양서장은 “치안수요에 비해 수사팀 인력이 부족함에도 4대 사회악중 하나인 부정·불량식품근절에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해준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국민이 만족 할수 있는 법집행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