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31일까지 아웃도어 전문 큐레이터가 제안하는 아웃도어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 큐레이터가 직접 올해 트렌드에 맞게 엄선한 패딩 아이템과 광고 속 상품을 3층 큐레이터 존에서 선보인다. 노스페이스·네파·코오롱스포츠·디스커버리·페리노 등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외에 구매 금액에 따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윤순용 대성산업 유통사업본부 이사는 "레저 인구가 증가하면서 아웃도어 패션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미리 강추위에 대비해 방풍·방한 기능이 탑재된 아웃도어 실속 아이템 제안전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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