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춘섭) 보안협력위원회가 23일 동안구 호계동 소재 연세 정형외과에서 북한이탈주민과 결혼 이주여성 등 80명을 대상으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동안서 보안협력위원회 소속인 열린연세정형외과 임대진, 김현곤 원장이 자비를 부담해 실시했다.또 이들은 참석한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게 비타민세트 등 작은 선물도 전달해 훈훈한 정을 느끼게 했다.김 서장은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가정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정착에 어려움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