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동부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지난 23일 제주시청 및 대학로 일원에서 제주동부 재향경우회원(회장 정언삼) 50여명과 함께 청소년 선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해 수능시험 15일을 앞두고 우려되는 청소년 비행 및 탈선예방을 위한 사전 분위기조성 차원에서 이뤄졌다. 동부서는 수능일인 다음달 7일 전후해서도 청소년 비행 및 탈선 예방을 위한 가시적인 예방순찰 및 유해업소 단속 등을 교육청과 함께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