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대한항공은 오는 2018년 까지 신규 항공기 도입에 약 4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이날 공시를 통해 “중장기 기재 확보 및 장거리 항공기 현대화”를 위해 신규 항공기 12대를 도입하고, 총 3조981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대상 항공기는 B747-8i 5대와, B777-300ER 6대, B787 1대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