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소방서 청렴한 공직사회 구현 결의대회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24일 전 직원이 참석한, 10월 중 직원소통의 장 및 직장교육에서 홍범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를 포함한 전문강사 3명을 초빙해 특별 강의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전문교육은 특별 초청한 홍범표 경기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간사의 「소방공무원의 사기진작 발전방안」과 「청렴향상」을 주제로 한 전문 초빙 강사의 강의, 도로교통공단 오미영 강사의 「음주운전 근절교육」 등 질 높은 강의내용을 통해 양주소방서 전 직원이 한층 업그레이드 된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조성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사고에 대한 의식전환 및 소방활동 중 현장「안전사고 Zero」화를 달성하기 위한 『무사고 365일 안전관리 실천 결의대회』를 실시하고 결의문을 제출했다.

우근제 서장은 “청렴은 개인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조직,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이며, 직원 개개인의 자기반성과 청렴의 마음가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