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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사업도 기계화가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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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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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출 기자= 산림사업에 기계사용이 늘어나면서 중부지방산림청(청장 이문원)은 23일 충북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에서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임업기능인훈련원 등 임업기계 전문가와 산림기술사와 임업기계장비 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업기계장비 실연회를 실시했다.

이번 실연회는 임업기계장비 사용을 확대하고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켜 숲가꾸기 산물 수집량을 늘리고, 임업기계화를 촉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숲가꾸기사업을 시행중인 용두기계화영림단에서 스윙야더, 스마트집재기, 2드럼 집재기 등을 이용해 숲가꾸기 산물수집의 전과정을 실연했다.

중부산림청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육, 실연회 등을 통해 산림사업영위 영림단 등이 임업기계 사용의 필요성을 체감하고 실제 기계사용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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