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촉식에는 연극·미술·영상·뮤지컬·무용·언론·사회복지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위원회는 박장열 서울연극협회장, 김태훈 세종대 공연예술대학원장, 박호빈 무용단연합회장, 이재성 가천대 연기예술학과장, 박용오 한국복지사협회 사무총장, 류희림 YTN 본부장 등 총 15명의 각계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박태수 네오트랜스 사장과 김종학 세종대 교수가 공동위원장으로 선임됐다.
박 사장은 "앞으로 새로운 문화예술 패러다임을 갖고 신분당선을 명품 문화지하철로서 만들어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지하철 노선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