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 120현장민원 처리 우수사례 사진 전시회

  • 오는 28일부터 5일간 구청 1층 로비서 개최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오는 28일부터 5일간 중랑구청 1층 로비에서 '120 시민불편살피미(현장민원) 사진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13년 한 해 동안 '120 시민 불편살피미(현장민원)'를 통해 접수된 불편사항 중 신속하게 처리해 주었던 도로 파손, 위험 시설물 정비, 쓰레기무단투기 등 우수사례 24장면을 선별해 보여준다.

'120 시민 불편살피미(현장민원)'는 일상생활에서 겪고 있는 각종 불편사항을 120 다산콜센터로 신고하면 소관부서 담당자가 민원처리 후 결과를 핸드폰 문자로 송부하는 편리한 대민 서비스이며, 중랑구는 한 해 평균 1만7000여건의 불편을 해결하고 있다.

한편, 중랑구는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민원처리로 120시민불편살피미 서울시 평가에서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우수구에 선정된 바 있다. 문의 : 중랑구 감사담당관(☎2094-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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