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기주)은 25일 언론에 보도된 대규모 디도스(DDoS) 공격 경보와 관련하여 16개 웹사이트 확인 결과 디도스 공격 트래픽 및 특이사항이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현재 국내 백신 모두가 해당 악성코드를 탐지, 치료하고 있다. KISA는 이용자들에게 악성코드 감염에 주의하고 사용 중인 백신을 최신으로 업데이트할 것을 당부하였다. KISA는 현재 모든 사이트가 정상적으로 동작하고 있으나, PC의 추가 감염으로 인한 공격에 대비하여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