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홈쇼핑 옥시크린 방송구성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롯데홈쇼핑은 오는 29일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이날 오후 12시40분 방송을 통해 △옥시크린 기본(1.6㎏*5팩) △오투액션 핑크(1.2㎏*2팩) △쉐리(3.1ℓ*2통) △오투 스프레이(500g*1개) △데톨(250㎖*1개)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6만9800원에 판매한다.
옥시크린은 30년 가까이 넘게 주부들 사이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표백제 1위 브랜드다.
신현진 롯데홈쇼핑 생활용품 담당 MD(상품기획자)는 "올해도 지속되는 경기불황으로 홈쇼핑의 실속 생필품이 인기를 끌면서 옥시크린을 업계 단독으로 론칭했다"며 "특히 옥시크린은 무겁고 부피가 커서 오프라인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는 홈쇼핑 구매가 편리해 주부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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