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는 국산 의료기기 AS지원, 현지 사용자(의사) 대상 국산장비 사용 교육, 국내 중소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진출 인큐베이팅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보건복지부는 동남아 국가들과의 보건산업분야 협력 증진과 '해외 의료기기 종합지원센터' 개소식 참석을 위해 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 등으로 구성된 보건산업협력방문단을 이달 22~26일 인도네시아와 베트남에 파견했다.
보건산업협력 방문단의 인도네시아ㆍ베트남 파견은 보건산업분야에 있어 동남아 국가들과의 상호이해와 협력 증진과 국내 중소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동남아 지역 등) 판로 개척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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