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SK텔레콤과 KT가 아이폰 5s와 5c의 판매에 들어갔다.
25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과 KT는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5s와 5c의 개통을 시작했다.
SK텔레콤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지정 대리점을 통해 아이폰 5s와 5c를 개통한다. 일반 고객도 대리점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구매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5s와 5c의 판매를 기녕해 서울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세계챔피언인 SK텔레콤 T1 게임단 선수 5명을 SK텔레콤 아이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고 선수들에게 다섯 가지 색상의 아이폰 5c를 증정했다.
SK텔레콤은 아이폰 5s와 5c의 판매를 기녕해 서울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T월드 카페에서 리그오브레전드 세계챔피언인 SK텔레콤 T1 게임단 선수 5명을 SK텔레콤 아이폰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갖고 선수들에게 다섯 가지 색상의 아이폰 5c를 증정했다.
KT 역시 이날 오전부터 전국 올레매장과 올레닷컴에서 사전 예약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아이폰 5s와 5c 개통을 시작했다.
박혜정 KT T&C부문 마케팅본부장 전무는 "KT 아이폰 고객은 타사 속도 대결에서 96%의 승률을 기록한 광대역 LTE의 빠른 속도를 즐길 수 있다"며 "대한민국 아이폰 리더로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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