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 블룸·미란다커 이혼설 중심 콘돌라 라쉐드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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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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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라 라쉐드.[사진출처=콘돌라 라쉐드 트위터]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스타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가 이혼설에 휩싸인 가운데 그 중심에 뮤지컬 배우 콘돌라 라쉐드가 화제다.
 
25일 미국 매체발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커의 이혼설이 일파만파 퍼졌다. 이유인즉슨 올랜도 블룸이 로미오로 출연한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의 콘돌라 라쉐드와 불륜에 빠졌기 때문이라는 것.
 
콘돌라 라쉐드는 흑인으로는 처음으로 줄리엣 역을 맡아 화제를 낳은 바 있다.
 
뮤지컬에 연인으로 출연한 올랜도 블룸과 콘돌라 라쉐드는 키스를 하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았고 이에 미란다커가 매우 분노했었다는 보도도 있었다.
 
그러던 중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이 이혼했다고 전해져 충격을 줬다.
 
그러나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는 이혼설이 불거진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 아들 플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해 의아함을 주고 있다.
 
미란다커와 올랜도 블룸은 지난 2010년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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