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중국)=신화사]
[베이징(중국)=신화사]
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22일 중국을 방문한 만모한 싱 인도총리가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중국과의 거리를 좁히고 있다. 그는 예정대로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회담을 열고 국경협력협약 체결 등 성과를 거뒀으며 시진핑(習近平) 주석과도 만나 양국 협력강화를 약속했다. 24일에는 오랜친구인 원자바오(溫家寶) 전 중국 총리를 만나 우의를 다졌다. 또한 이날 베이징공산당교 연단에 올라 양국 관계에 대한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24일 강연에 열중하고 있는 싱 총리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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