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백설공주의원 청담점 김한구 대표원장]
주름이 생기는 원인은 다양하다. 보통 20대부터 피부가 점차 건조해지고 얇아져 탄력을 유지하는 콜라겐과 탄성 섬유의 생성이 저하돼 주름이 생기게 된다.
또 무리한 다이어트로 인해 얼굴 살이 빠져 주름이 생기거나 활짝 웃거나 입에 힘을 주는 습관, 턱을 괴는 습관 등으로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주름은 한번 생기게 되면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주름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주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피부 재생력을 높이기 위해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외출 시에는 강한 자외선이 피부를 건조하게 해 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는 것이 좋다.
평소 잘못된 생활습관으로도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과도하게 표정을 짓거나 엎드려 자는 행동도 주름을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잘못된 생활습관은 삼가야 한다.
이러한 잘못된 관리와 생활습관으로 주름이 많이 생겼다면 전문적 시술을 받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스컬트라나 보톡스, 필러 시술과 같은 간단한 주사시술로 잔주름 개선이 가능하다. 특히 스컬트라의 경우 주름 개선 유도뿐만 아니라 피부 자체 내에서 콜라겐을 생성하도록 촉진시키는 역할을 해 피부 탄력을 회복시키는 장점이 있다.
백설공주의원 청담점 김한구 대표원장은 “스컬트라의 경우 약 6주 정도 후 시술효과가 나타나 꺼진 볼륨과 주름을 개선시킬 수 있다”며 “스컬트라가 간단한 시술이기는 하지만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에게 충분한 상담을 받고 시술을 받아야 부작용 없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귀띔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