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소방서(서장 이병균)가 지난 25일 오후 안양시 부림동 소재 GS파워 공장에서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선 1차 원인불명으로 인한 화재폭발 상황을, 2차 건물내부로 유독가스가 유출된 상황을 가정해 훈련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안양소방서를 비롯, 군포,의왕, 과천소방서와 시청 경찰서 군부대등 21개 기관과 인원 235명이 동원된 대규모 훈련으로 진행됐다.
이 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하여 다시한번 안양시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