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개점 3주년을 기념해 이달 28일부터 대표 상품 200여가지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앞서 트레이더스는 지난 2010년 11월 구성점을 시작으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1주일씩 5차례에 걸쳐 개점 기념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우선 개점 기념 행사 1탄으로 이달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상품군별로 매출 상위 10위 가운데 엄선해, 1년 전부터 사전기획과 해외 소싱을 통해 경쟁력을 검증한 병행수입 상품 및 시즌 상품을 연중 최대 규모로 선보인다.
노재악 이마트 트레이더스 상무는 "트레이더스 탄생 3주년을 기념해 고객 감사 행사로 연중 최대 규모, 최저가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상품 기획과 해외소싱 상품을 늘려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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