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사꾼들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누구는 3개월 만에 폐업, 누군가는 월 순수익만 1억원. 과연 무엇이 장사의 성패를 가르는가?
이 책은 월 순수익 1억원을 실현시킨 족발집 사장부터 택배기사에서 체인식당 사장이 된 청년 등 바닥에서부터 자수성가한 대한민국 최고 장사꾼들의 성공 스토리를 담았다.
저자는 각자의 자리에서 업을 이룬 장사꾼들을 직접 인터뷰해 그들이 실패와 좌절 끝에 몸으로 익히고 가슴으로 깨달은 성공의 지름길, 그들만의 비결을 전한다.
저자는 "샐러리맨의 운명과 미래가 불보듯 뻔한 세상에서 내일 당장 실직한다면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장사 뿐"이라고 강조한다. 1만6800원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