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성남중원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최규호)가 29일 오후 경찰서장, 학부모폴리스, 교직원, 학생 등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부모폴리스 합동 릴레이 순찰·간담회를 실시했다.
릴레이 순찰·간담회는 안산단원경찰서를 시작으로 과천, 평택경찰서 등 도내 5개 경찰서를 거쳐 성남권 경찰서에서 교내·외 취약지역 순찰로 학교폭력 예방 활동 전개하고 있다.
특히 학교폭력이 발생할 수 있는 가장 취약한 시간대인 쉬는 시간, 점심시간에 집중적으로 교내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최 서장은 “학교폭력근절을 위해 경찰은 계속하여 노력할 것이며, 중학교학부모폴리스 운영과 관련 경찰이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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