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영상] 우주로 간 호박 '헬륨 풍선 타고 30km 상공까지'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9 17:4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우주로 간 호박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우주로 간 호박' 동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는 '우주로 간 호박'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호박을 예쁘게 깎아 3.5㎥의 헬륨을 채운 대형 풍선에 매단 뒤 카메라와 함께 하늘에 날려 보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해당 풍선은 초속 5m의 속도로 상승해 상공 30km까지 도달했다고 알려졌다. 기온이 낮아지면서 호박의 표면에 얼음이 생기기도 했다. 이후 풍선은 터졌고, 호박은 낙하산에 매달려 하강했다.
 
'우주로 간 호박'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주로 간 호박, 신기하다", "우주로 간 호박, 할아버지가 너무 다정하다", "우주로 간 호박, 좋은 경험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