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석, 전천후 배우로 맹활약… 라디오부터 영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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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2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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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석[사진제공=스프링]
 
아주경제 이예지 기자 = 배우 곽민석이 전천후 배우로 맹활약 중이다.
 
인기리에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들어온 당신’(이하 '넝쿨당')에서 악마의 편집 지PD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받은 배우 곽민석이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곽민석은 ‘넝쿨당’ 이후 EBS FM라디오 ‘시 콘서트’에서 메인DJ 강성연과 함께 목요일 코너 ‘사랑 시를 만나다’를 1년 넘게 맡고 있다.
 
또 웰메이드 드라마로 확실한 마니아층을 확보하고 있는 주상욱 주연의 OCN드라마 ‘특수사건 전담반 TEN 1,2’에서는 내사과 팀장 김윤철 역을 맡아 또 한 번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곽민석은 오는 11월 6일 개봉하는 영화 '동창생'을 통해 스크린 컴백을 앞두고 있으며, 내년 개봉되는 윤계상, 유해진 주연의 영화 ‘소수의견’을 통해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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