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산둥성 제1의 문화도시

중국 산둥(山東)성 정부가 올해부터 처음 실시한 문화강성 선진도시 평가에서 칭다오(靑島)시가 ‘문화강성(强省) 건설선진도시’로 꼽혔다.
 
17개 시(市)와 138개 현(縣)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칭다오시 산하 스난(市南)구 황다오(黃島)구 청양(城陽)구 지무(卽墨)시 자오저우(膠州)시 등 5개 구시(區市)가 문화강성건설선진지역에 선정되며 칭다오시가 산둥성 전체 평가 1위를 차지한 것.
 
현재 칭다오시 정부는 문화강선건설 선진도시 건설 작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인사ㆍ재정ㆍ토지ㆍ금융 등 방면을 종합적으로 포괄하는 체계적인 문화도시 건설 정책을 마련해 시민들에게 좀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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