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

‘신화방송’, 5개월 만에 돌아온다…유기견 보호소 방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9 19:2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신화방송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신화방송'이 우리 주변의 크고 작은 미담을 찾아 떠나는 첫 여정으로 유기견 보호소에 방문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신화' 녹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인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1박 2일간 방문했다.

'산수의 천사들'은 갈 곳 없이 버려진 유기견이 안락사 되지 않고 입양될 수 있도록 거두고 보살펴 주는 유기견 보호소. 이미자, 김정미 두 원장은 처음 동물 봉사로 시작, 사비와 후원을 통해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여의도에서 첫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인천으로 이동한 신화는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첫 주인공을 맞을 준비를 했다.

각 멤버들은 두 원장님을 도와 유기견 40여 마리가 있는 견사 청소와 밥주기, 목욕, 산책 등을 했다. 궂은일도 멤버들끼리 도와가며 씩씩하고 즐겁게 해냈다. 평소 방송에서 보이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신화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