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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방송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신화' 녹화에는 신화 멤버들이 인천에 위치한 유기견 보호소 '산수의 천사들'에 1박 2일간 방문했다.
'산수의 천사들'은 갈 곳 없이 버려진 유기견이 안락사 되지 않고 입양될 수 있도록 거두고 보살펴 주는 유기견 보호소. 이미자, 김정미 두 원장은 처음 동물 봉사로 시작, 사비와 후원을 통해 보호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여의도에서 첫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인천으로 이동한 신화는 유기견 보호소에 도착하자마자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첫 주인공을 맞을 준비를 했다.
각 멤버들은 두 원장님을 도와 유기견 40여 마리가 있는 견사 청소와 밥주기, 목욕, 산책 등을 했다. 궂은일도 멤버들끼리 도와가며 씩씩하고 즐겁게 해냈다. 평소 방송에서 보이던 장난기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편안하면서도 유쾌한 신화의 모습을 접할 수 있다.
새롭게 돌아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는 오는 11월 3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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