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스타힐스5차 - 분양광고 : 최세나요청 2025-03-19

김민종 폭풍눈물 "김희선 때문에? 알고보니…"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10-29 09:3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폭풍눈물을 쏟아내 눈길을 끌었다.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민종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김민종은 "집안이 힘들어져 신사동 반지하방에 살 때 화장실을 가려면 줄을 서야 했다"며 "어느 날 어머니가 출퇴근 시간에 길거리에서 머리를 감고 계시더라"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어머니의 그 모습에 나는 방황하면 안되겠다. 어머니를 행복하게 해드려야겠다"고 다짐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야기를 하면서 김민종은 폭풍눈물을 흘려 주변을 안타깝게 했다.
 
이날 김민종은 김희선과의 불화설을 언급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