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가 잠실야구장에서 진행 중인 '삼성 SSD 슈퍼 스피드존'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이 자신의 투구 속도를 확인하는 게임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 삼성전자는 프로야구 한국시리즈가 열리고 있는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SSD 슈퍼 스피드존'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야구장을 찾은 고객들이 삼성 SSD의 빠른 데이터 처리 속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야구공을 던지면 전광판에 투구 속도를 알려주는 '슈퍼 스피드로 던져라' 이벤트존에 대한 야구팬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또 베스트 타자 포즈를 촬영해 기념액자에 넣어 증정하는 포토존 이벤트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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