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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환경부
환경부는 29·30일 이화여자대학교 ECC홀 ECC극장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한국환경보건학회·환경독성보건학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제2회 환경보건 국제학술주간’을 개최한다.
이번 국제학술주간은 유해화학물질 사용이 증가하고 어린이 등 환경 취약계층의 아토피 피부염 등 환경성질환이 늘어나는 현실에 기획됐다.
이번 학술주간에는 ‘국민 모두가 행복해지는 환경복지 실현을 위한 환경 보건 R&D의 추진 방안’을 주제로 환경보건 분야 이슈가 논의된다.
특히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와 국내외 환경보건 전문가, 연구자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해 주요 R&D 추진분야인 새집증후군, 층간소음, 전자파, 화학사고 등에 따른 건강영향 규명과 예방관리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표된 내용과 논의된 결과는 신규추진이 필요한 내용일 경우 향후 환경산업기술원의 ‘생활공감 환경보건 기술개발 사업’의 신규 지원 분야 선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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