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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엑소(EXO) 멤버 시우민과 배우 김유정이 울림 엔터테인먼트 신인 가수 JIN의 뮤직비디오 ‘너만 없다’에서 애틋한 사랑을 연기했다.
IN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시우민과 김유정이 오는 11월 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울림의 신인 여가수 JIN의 신곡 ‘너만 없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둘은 풋풋하고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고 밝혔다.
‘너만 없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시우민과 김유정이 서로에게 설레는 감정이 여실히 드러나는 연기를 보이고 있다. 또한 JIN의 고혹적인 목소리와 어우러진 김유정의 눈물연기는 가슴 아픈 이야기를 암시했다.
JIN은 인피니트, 넬, 테이스티 등이 소속된 울림 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여가수다. 지금껏 울림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완전체의 걸그룹을 출격시키기 전, 실력파 멤버들을 한 명씩 선보이는 ‘걸그룹 프로젝트’를 진행 중에 있으며 JIN의 데뷔 역시 이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울림 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프로젝트로 지난 2011년 ‘남보다 못한 사이’의 베이비소울, 2013년 ‘딜라이트’의 유지애 등을 차례대로 데뷔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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