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제일모직 빈폴아웃도어가 수지와 함께 떠나는 캐나다 글램핑 '도브 러브 인 캐나다(DOVE LOVE IN CANADA)'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내년 1월 13일부터 18일까지 4박 6일간 캐나다 밴쿠버에서 진행된다. 총 10명을 초청해 브랜드 전속모델인 수지와 함께 글램핑 문화를 체험한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겨울 다운점퍼 출시를 기념해 고객들이 글램핑의 원천인 캐나다에서 직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마련했다"며 "캐나다의 웅장한 자연경관과 오로라체험, 슬로우 트레킹, 도그 슬래그(개썰매) 등 특별한 활동 등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11월 1일부터 12월 1일까지 한달 간 전국 빈폴 백화점 및 가두점 매장을 방문해 응모권을 접수하거나, 온라인 빈폴아웃도어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5팀(본인 및 동반 1인)을 선정, 숙식 및 왕복 항공권과 캐나다의 이색 글램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12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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