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최경주재단, 중국 골프장과 유망주 육성 제휴

아담스골프, 페어웨이 우드 판매…타이틀리스트, 골프백 출시

아담스 타이트라이즈 우드

아주경제 김경수 기자 =◆최경주재단은 중국 광둥성 포산에 있는 에메랄드 레이크골프장과 재단 골프 꿈나무를 위한 동계훈련 및 중국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의 교육에 관한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최경주재단이 후원하는 골프 꿈나무들은 12월 에메랄드 레이크골프장에서 최경주와 함께 8주간 중국 동계훈련을 한다. 이 훈련에는 중국의 차세대 골프 유망주들도 참여한다.

◆타이틀리스트는 ‘블랙 리미티드 시리즈’ 골프백을 출시했다. 소가죽 원단에 악어 무늬과 스터드 장식 등을 넣어 고급스럽다. 연말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클럽을 보관할 수 있는 헤드 커버세트(3종)를 준다. 120만원. ☎[phone]

◆아담스골프는 ‘타이트 라이즈’ 페어웨이 우드를 판매한다. 헤드의 클럽 페이스 뒷면에 공간을 만들어 임팩트 때 스프링 효과를 주는 기술력을 적용했다. 샬로 페이스 타입이다.샤프트는 미쓰비시 레이언(50ｇ), 그립은 골프 프라이드가 장착됐다. 22만원.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