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설안전공단 안상로 진단본부장(왼쪽)과 서울시 도시안전실 천석현 시설안전정책관이 시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기술교류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시설안전공단]
이번 협약은 서울시 도로시설물 안전 확보를 위해 이뤄졌다. 도로시설물 안전점검·보수보강·유지관리 사항과 기술·학술 협력을 도모하고 안전문화 정착을 추진키로 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시설물의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정보 교류 △안전점검 기술의 연구·개발·지도·보급·교육훈련 △안전점검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자문 등이다.
공단 안상로 진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에서 ‘함께 안전한 서울’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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