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밴덴헐크 약혼녀 미모에 "헐리우드 배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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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0-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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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덴헐크 약혼녀 [사진출처=XTM 경기 방송 캡처]
아주경제 백승훈 기자 =한국시리즈에서 완벽 투구를 보여준 삼성의 밴덴헐크(28, 네덜란드) 약혼녀가 화제다.

밴덴헐크는 2013 한국시리즈에서 등판, 완벽 투구를 해 삼성의 외국인 보물선수로 등극했다. 밴덴헐크가 연이어 호투하자 야구팬들은 밴덴헐크가 등판 할때마다 야구장을 찾는 약혼녀를 주목했다. 약혼녀는 밴덴헐크와 같은 네덜란드 출신으로 한국에서 같이 생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밴덴헐크 약혼녀의 인형같은 외모에 네티즌들은 "진심으로 야구를 했어야 했다. 지금이라도 시작해볼까", "밴덴헐크 약혼녀를 삼성 홍보대사로 임명해라", "너무 예쁘다. 내년에 결혼한다던데" "완전 예쁘다. 할리우드 배우인 줄 알았다" 등 격려와 부러움의 반응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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