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다음달 13일까지 구리시보건소에서 '손자 손녀 돌보미 육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은 신세대 엄마와 조부모 간의 육아법 갈등을 극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손자손녀 출산을 앞둔 예비조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아기발달과정과 신생아 목욕법, 응급상황 대처방법, 예방접종 바로알기, 아기마사지법 등으로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문의 구리시보건소(☎031-550-8666~8).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