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얼굴 호박 [사진=가디언]
최근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마녀 얼굴을 연상케 하는 호박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주름진 얼굴에 매부리코, 뾰족한 송곳니가 튀어나온 사람의 얼굴이다. 특히 동화 속에 등장하는 마녀의 얼굴과 닮아 있어 눈길을 끈다.
이 마녀 얼굴 호박은 미국의 호박 조각가 레이 빌라페인의 작품으로, 그는 매년 할로윈 데이에 다양한 호박 조각을 만들어 축제의 즐거움을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마녀 얼굴 호박을 접한 네티즌들은 "마녀 얼굴 호박, 잘 만들었다", "마녀 얼굴 호박, 진짜 마녀 같다", "마녀 얼굴 호박, 정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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