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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은행 웰스케어 세미나 개최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은 오는 12월5일 까지 전국 각지에서 자산운용사의 투자전문가 및 회계법인의 금융 전문 세무사와 함께 고객 대상으로 총34회의 ‘웰스케어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삼성자산운용, 마이다스에셋자산운용 등 주요 자산운용사와 SC은행과 단독 제휴한 이현회계법인의 금융 전문 세무사가 함께 참여한다.
웰스케어 세미나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SC은행의 경제전망과 더불어 자산운용사의 전문적인 투자전략, 2014년 세법 개정에 따른 절세전략 등 금융 전반에 걸쳐 유용한 정보를 접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이다. 세미나 종료 이후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WMS를 이용해 본인에 대한 투자성향 분석과 함께 자산배분 전략에 따른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또 자산규모 및 재정적 니즈에 적합한 맞춤형 상담을 원할 경우 자산관리 전문가와 일대일 상담도 할 수 있다.
자산관리부를 총괄하는 라제시 카난 전무는 “요즘처럼 글로벌 금융시장이 예측하기 어렵게 급변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한 자산배분시스템이 고객의 자산을 지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웰스케어 서비스에 대해 궁금하거나 세미나 참석을 원하는 고객은 해당지역 영업점의 담당 직원 및 콜센터(1577-159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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