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 31일 오전 8시 30분께 전남 여수시 화치동 한 화학업체 열병합발전소 작업현장에서 서모(29)씨가 18m 아래 바닥에 추락,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회사 관계자는 "셧다운 공사를 하던 작업자 서씨가 작업현장을 벗어나 휴식을 취하기 위해 앉던 중 뒤로 넘어져 바닥으로 떨어졌다"고 말했다. 찰은 현장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