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한국바스프.
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한국바스프는 2013년 11월 1일자로 한국바스프 화학사업부문장에 이만우 사장(54, 사진)을 선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현 화학사업부문의 김영률 사장을 바스프 아태지역본부로 영전하며 이뤄진 후속조처이다.
이만우 사장은 성균관대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LG화학(구 럭키)을 거쳐 1989년에 바스프에 입사해 한국바스프 및 아시아태평양지역 본부에서 다양한 프로젝트 및 사업부문을 담당했으며, 2008년부터 2011년까지 한국바스프 스폐셜티 사업부문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만우 사장은 현재 바스프 아시아태평양지역 건축토목화학사업을 총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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