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거미 [사진 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가수 김재중과 거미가 듀엣 무대를 위해 땀흘리고 있는 현장이 포착됐다.
김재중의 소속사인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김재중이 자신의 정규 1집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라이브 밴드 연습에 한창이다. 록 장르의 앨범이기 때문에 밴드와의 디테일한 합을 맞추기 위해 연일 연습에 몰입 하고 있으며 어제는 게스트들과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지난 29일 발매된 김재중의 이번 정규 1집 앨범은 음악성과 대중성의 조화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가수 윤도현 하동균 이상곤 용준형 등이 참여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음반 관계자는 김재중의 솔로 앨버에 대해 "보컬 피처링 곡에 깜짝 놀랄 게스트들이 섭외 되었다. 최근 같은 소속사 식구가 된 거미를 비롯해 가요계 선후배들이 김재중과 멋진 무대를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정규 1집은 일본 싱가폴 등을 포함 총 10개국 아이튠즈 종합 차트(일본,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폴, 홍콩, 인도네시아, 바베이도스, 리투아니아)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전 세계 34개국 차트에 진입 하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위엄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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