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트 '챌린저 파카' 출시

<사진=블랙야크 마모트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블랙야크 마모트는 31일 윈드스토퍼 소재의 구스다운 '챌린저 파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챌린저 파카'는 베플시스템 공법을 적용해 퀼팅 안과 겉감 사이에 기둥을 작업했으며 퀼팅 구석까지 다운을 채워 넣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최고급 거위털을 사용,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 및 경량성ㆍ보온성을 자랑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양쪽 플랩을 길게 처리해 착용 시 얼굴의 하단까지 보호할 수 있다.
 
마모트 관계자는 "감각적인 디자인의 재킷으로 별다른 연출 없이 스타일리시하게 연출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며 "캠핑,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