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신곡 ‘내 여자야’ 발표 국내활동 시작

유키스 [사진 제공=NH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유키스(수현, 기섭, 일라이, 에이제이, 훈, 케빈)이 신곡 ‘내 여자야’를 발표했다.

유키스는 31일 낮 12시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8집의 ‘모먼츠(MOMENTS)’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국내활동에 돌입했다.

타이틀곡 ‘내 여자야’는R&B가 가미된 색다른 힙합스타일의 곡으로 용감한형제가 작사작곡을 맡았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는 흑백화면에 신발 등 소품에만 컬러풀한 색감을 조화시켜 감각적이고 차별화된 영상미를 선보였다

유키스는 각기 다른 디자인의 의상으로 각자의 개성을 표현하며 심플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미니앨범 8집에는 ‘내 여자야’를 비롯해 지난 25일 선공개곡 ‘미스터리어스 레이디(Mysterious Lady)’, ‘불꺼’, ‘헤이 맨(Hey Man)’, “잠깐만’ 등 7곡이 수록됐으며 프로듀서 용감한형제가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유키스는 이날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내 여자야’의 첫 컴백무대를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