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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과천소방서(서장 안선욱)가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및 선제적 현장대응능력 향상 방안의 일환으로 지난 28일부터 4일간 주거 밀집지역인 주암동 장군마을과 비닐하우스 지역인 과천동 꿀벌마을 일대에 대한 불시 가상화재 출동훈련을 벌였다.
이날 훈련은 가상 화재 상황을 가정, 소방차 진입곤란지역에 대한 출동로 확보와 각 단지 별 취약요인을 현장에서 확인, 화재 등 재난발생 시 효율적 대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또 인근주민에 대한 홍보도 병행해 이뤄졌다.
한편 소방서는 안전하고 편안한 겨울나기를 위해 내달부터 4개월 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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