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동대 건축공학, 순환골재 콘크리트 조성물 특허 취득

  • 학부 종합설계 교과과정과 석사과정 공학설계 프로젝트 공동 작업으로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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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총장 이종서) 산학협력단이 강섬유 보강에 의한 순환골재 콘크리트 조성물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다.

관동대 건축공학 석사과정 권혁준 동문과 건축공학전공 4학년 김길환 학생 외 5명이 김윤일(건축공학) 교수의 지도 아래, 공동으로 실험 연구한 끝에 이뤄냈다.

이번 발명 특허는 콘크리트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폐콘크리트 재활용에서 소량의 강섬유를 혼입하여 강도를 보강함으로써 순환골재를 사용한 고강도 콘크리트 생산에 적용 가능한 기술이다. 이 특허 기술이 콘크리트 대량생산에 적용되면, 폐콘크리트 재활용이 활성화되어 쇄석골재 생산으로 인한 산림환경 파괴를 경감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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