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킨푸드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스킨푸드는 31일 꿀추출물이 들어있는 '허니 리치 바디'라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꿀은 공기 중 수분을 끌어당기는 능력이 뛰어나 보습력이 탁월하고, 피부 겉과 속의 노폐물 제거에 도움을 주며 피부에 윤기를 더해주는 대표적인 미용 푸드다.
이번 제품은 사용 목적과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바디워시, 바디에센스, 바디 크림 등 모두 5종으로 출시됐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환절기가 되면 얼굴뿐 아니라 바디 피부 역시 건조함을 느끼기 마련"이라면서 "신제품은 진짜 꿀을 바르는 듯 리얼한 텍스처, 꿀 특유의 달콤한 향으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고보습 바디 제품"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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