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 시구,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배상문 시구 [사진 출처=MBC 중계 캡처]


아주경제 온라인 뉴스부 = 골프선수 배상문이 한국시리즈 6차전 시구를 했다.

평소 야구를 좋아한다고 알려진 PGA투어 골퍼 배상문은 131일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두산베어스와 삼성라이온즈의 2013 한국시리즈 6차전 경기에서 시구를 했다.

이날 배상문은 글러브 없이 맨손으로 시구했으며 깔끔한 마무리로 박수갈채를 받았다.

대구시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배상문은 이날 오전 대구시청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에게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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