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자전적 에세이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 출판기념회가 지난 31일 오후 신흥대학교 에벨에셀관에서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안 시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부시의 가치를 높이는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며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 43만 시민이 보내준 성원처럼 모든 것을 이겨낼 것이며, 의정부를 희망도시로 반드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안 시장(사진 오른쪽)이 부인 윤지인 여사와 자신의 책 '아무리 바람이 차더라도'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안병용 시장 출판기념회 추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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