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직업소개소 정기 지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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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11-01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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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단원구(구청장 민화식)가 최근 관내에 등록된 65개 유·무료 직업소개소를 대상으로 2013년도 3·4분기 정기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직업안정법에 명시된 직업소개활동 및 인․허가 시 등록받은 시설유지(무단이전․폐업), 소개요금 초과 징수행위, 거짓광고 행위 등 직업소개업소가 지켜야 할 각종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

점검결과에 따라 단순 경미한 사항은 현지 지도하고 직업안정법 위반사항은 관계법령에 의거 행정처분 조치했다.
 
황태욱 경제교통과장은 “직업안정법에 의한 정기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사업자들의 준수사항 및 행정처분 개별 기준 등을 작성한 안내문 발송을 통하여 직업소개소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고 건전한 취업 풍토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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