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관계자는 "시클라멘은 꽃이 귀한 겨울에 피어 오래 감상할 수 있고 실내환경에서도 잘 견디며 재배하기 쉬운 점을 고려해 11월의 꽃으로 선정했다"고 말했다.
시클라멘은 앵초과에 속하는 다년생 구근식물로 꽃이름은 `빙글빙글 돌다'라는 뜻의 그리스어 `kykios'에서 유래했다.
꽃말은 `수줍음', `질투', `내성적'이며 여심(女心)을 상징하는 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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