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비하인드컷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엄지원의 촬영장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엄지원 측은 1일 “배우 엄지원이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티저 촬영에서 특유의 환한 미소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엄지원 비하인드컷’ 사진에서는 다시 살을 뺀, 날씬해진 모습을 볼 수 있다. 엄지원은 앞서 영화 ‘소원’에서 맡은 배역을 위해 체중을 늘리기도 했었다.
‘엄지원 비하인드컷’에 네티즌들은 “엄지원 비하인드컷, 정말 예쁘다”, “엄지원 비하인드컷, 천상 여배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9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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