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문근영 양상국 천이슬 [사진=아주경제 DB, 코코엔터테인먼트, 천이슬 페이스북]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개그맨 양상국과 배우 천이슬이 열애 사실을 인정한지 얼마 되지 않아 배우 문근영, 김범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양상국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양상국과 천이슬이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나 지난달부터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양상국과 천이슬은 최근 지인의 소개로 만났으며 한달 정도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김범과 문근영 소속사 관계자 역시 아주경제에 "김범과 문근영이 지난 10월초부터 만남을 갖기 시작했다"며 "MBC 월화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촬영을 통해 친분을 쌓았으며 호감을 갖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불의 여신 정이' 종영 후 지인들과 함께 유럽여행을 다니는 등 자유로운 데이트를 즐겼으며 자연스럽게 열애 사실이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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